불면증·숙면에 도움 되는 음식
불면증이란?
다양한 이유로 잠들기가 어려움.
잠에서 자주 깨거나, 너무 일찍 깨는 증상.
깨고 난 뒤 다시 잠에 들기 어려움.
불면증의 원인은?
음주, 흡연, 카페인, 불규칙한 수면 등 생활습관과
신체적, 심리적, 환경적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도 있듯이 수면은 우리 삶에서 정말 중요한 영역입니다. 밤에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하면 수면 부족 상태가 되어 낮 동안 졸음, 피로감, 의욕 상실, 스트레스 등을 초래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데요... 불면증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알아보고, 불면증을 겪고 있는 분들은 참고해보세요!
감태
감태의 플로로탄닌이라는 성분이 인체에 흡수되면 체내 수면 물질을 활성화시켜 자연스럽게 잠들도록 도움을 줍니다. 감태는 불면증 효과에도 좋기 때문에 영양제로도 나왔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상추
상추 줄기 속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이 진정과 최면, 수면을 유도합니다. 신경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는 덤! 하지만, 생각보다 꽤 많이 먹어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대추
대추의 단맛을 내는 갈락토오스, 슈크로오스 등의 성분이 몸의 긴장을 풀고 신경을 안정시켜 수면을 유도합니다. 그냥 먹는 것도 좋지만 따뜻한 차로 마시면 더욱 좋아요.
체리
수면 리듬 조절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이 들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만성 불면증에 좋다. 주스로 만들어 마셔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캐모마일 차
따뜻하게 우려내어 마시면 카페인도 없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불면증에 좋다. 향 역시 수면을 촉진하므로 잠자리 근처에 두는것도 도움이 된다.
라벤더 차
불안감과 피로, 두통,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어 일시적인 불면증이나 스트레스 해소, 신경 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향 역시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어 라벤더 오일을 활용하면 좋아요.
우유
우유 속 트립토판은 세로토닌, 일명 '행복 호르몬'의 재료입니다. 세로토닌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결국 평소에 우유 등 트립토판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것이 좋아요.
키위
키위 속 이노시톨과 엽산, 칼슘, 마그네슘 등은 신경 안정과 불면증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대만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잠들기 1시간 전 키위 2개를 섭취 시 더 쉽게 잠들도 수면의 질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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