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예능이 돌아옵니다! '홍김동전' 제작진과 멤버들이 넷플릭스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뭉쳤습니다. 과연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홍김동전'이 넷플릭스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옵니다.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는 오는 2월 공개를 앞두고 현재 촬영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1월 종영했던 KBS2의 비운의 예능 '홍김동전' 제작진과 출연진이 다시 뭉친 작품으로, 방송가에서는 사실상 '홍김동전 시즌2'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번 '도라이버'는 박인석 PD와 '홍김동전'의 출연진들이 그대로 참여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 PD는 KBS 퇴사 후 ENA·채널 십오야의 '찐팬구역'을 제작하며 '홍김동전' 시절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다고 회상했는데요, 이 멤버들과 다시 뭉친 이번 프로그램에도 그 애정이 고스란히 담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멤버들의 케미는 여전히 강력할 예정인데요, 독특한 리더십과 어리숙한 매력의 홍진경!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의 김숙! 상황극의 달인 조세호! 예능 속에서도 돋보이는 센스의 주우재! 아이돌다운 에너지와 유머 감각을 보여주는 장우영! 이들이 함께라면 이번에도 웃음 보장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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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포스터
2월 23일 첫 공개 |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공개
[출처: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SNS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