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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사전 - 꽃으로 건네는 마음4

[꽃말사전] 11월 5일의 꽃 : 눈개쑥부쟁이 꽃으로 건네는 마음 운세팔레트 꽃말사전 오늘의 꽃 : 눈개쑥부쟁이 오늘의 마음 : 찬사 학명 Aster hayatae 영명 Korean montane aster 눈개쑥부쟁이 꽃말 찬사 눈개쑥부쟁이란? 쑥부쟁이 중에 키가 가장 낮으면서 꽃이 많이 핀다. 이름처럼 꽃대들이 바짝 누워 바닥을 깔며 핀다. 포기 전체가 꽃이 활짝 피었을 때 가장 보기 좋지만 씨앗이 달려있는 꼬투리 모양이 겨울을 지나 이른 봄까지 그대로 유지되어 볼거리를 준다. 작은 씨앗 한 알을 뿌려 가을에 엄청난 꽃들을 피우는 걸 보면 충분히 찬사 받을 만 하다. 눈개쑥부쟁이의 이용 화단용으로 가장 좋다. 원래 남쪽이 고향이지만 추위에 강해 전국에서 화단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높이가 낮고 꽃이 많이 달려 분화용으로도 좋은 특성을 갖고 있지만.. 2021. 11. 4.
[꽃말사전] 10월 21일의 꽃 : 괭이밥(옥살리스) 편 꽃으로 건네는 마음 운세팔레트 꽃말사전 오늘의 꽃 : 괭이밥 (옥살리스) 오늘의 마음 : 당신을 버리지 않음 학명 Oxzlis spp 영명 Oxalis 괭이밥 꽃말 당신을 버리지 않음 괭이밥이란? 사랑초(옥살리스, 괭이밥류)라는 이름으로 일반에 잘 알려진 꽃이다. 꽃잎이 하트모양을 하고 있으며 해가지면 잎들이 서로 붙어 껴안고 잠자는 모습을 한다. 꽃말보다는 훨씬 더 자극적인 애정을 가진 식물인 것 같다. 괭이밥의 이용 자주색 잎을 띠는 것은 원예용 품종으로 흔히 분화용으로 쓰인다. 정원의 바위 틈이나 올라오는 현관의 계단입구 양편에 심어도 색상이 좀 특이해 잘 어울린다. 괭이밥 기르기 화단에 두 세포기 심어두면 금방 번진다. 땅속에 있는 뿌리줄기가 옆으로 퍼지면서 마디에서 눈이 나와 포기로 자라기 때문.. 2021. 10. 20.
[꽃말사전] 10월 13일의 꽃 : 석류꽃 편 꽃으로 건네는 마음 운세팔레트 꽃말사전 오늘의 꽃 : 석류꽃 오늘의 마음 : 원숙한 아름다움 학명 Punica granatum 영명 Pomegranate 석류 꽃말 원숙한 아름다움 석류꽃이란? 꽃말은 완전히 잘 익어서 쫙 벌어진 채 빨간 속을 보여주는 완숙상태인 석류의 아름다움을 뜻하는 것 같다. 열매는 처음에 녹색으로 달렸다가 다익으면 빨간색으로 변하는데 잘익은 열매는 껍질이 툭 터지면서 속에서 루비보석과 같은 알이 삐죽삐죽 나오는데 정말 보기좋고 냄새도 좋다. 한자이름은 石榴이다. 석류꽃의 이용 정원용으로 좋다. 봄부터 잎들이 잘 나오기 때문에 시원한 느낌을 주며 초여름부터 피는 꽃은 많은 벌들을 부른다. 중부지역에서는 찬바람과 직접 닿지않는 양지에 심어야 정상적으로 자란다. 대형 화분을 이용하여 관.. 2021. 10. 12.
[꽃말사전] 10월 5일의 꽃 : 담쟁이덩굴 편 꽃으로 건네는 마음 운세팔레트 꽃말사전 오늘의 꽃 : 담쟁이덩굴 오늘의 마음 : 공생 학명 Parthenocissus tricuspidata 영명 Boston ivy, Japanese ivy 담쟁이 덩굴 꽃말 공생 담쟁이덩굴이란? 담쟁이, 시골이든 도시든 돌담을 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식물이다. 봄부터 여름까지 녹색으로 덮어주는 것도 좋지만 가을에 빨간 단풍까지 선사해 주기 때문이다. 한번 심어두면 어찌나 번식력이 좋은지 몇 해만 지나면 완전히 덮어버린다. 담쟁이로 덮은 건물벽은 수명이 더 길다. 표면을 보호하며 벽과 공생하기 때문이다. 담쟁이덩굴의 이용 덩굴성으로 자라기 때문에 벽면이나 정원의 퍼골라용으로 많이 쓰인다. 전정을 통해 작고 치밀하게 키워 분재로 쓰기도 한다. 아무 것도 없이 빈 돌담에 ..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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