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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팟' 홍보하더니 갑자기 변심? 티빙, KBO 프로야구 개막 맞춰 넷플릭스 따라 '계정 공유 금지'…광고형 요금제 출시 [MNN NEWS_미디어데이]

by 팔레트 2025. 3. 27.

 

"물 들어올 때 노 젓자!" 드디어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 타이밍을 놓치지 않은 OTT가 있죠. 바로 티빙입니다.

티빙이 한국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계정 공유 금지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이르면 다음달 2일부터, 같은 집에 사는 가족 외에는 계정을 공유할 수 없게 됩니다. 그동안 친구, 연인, 직장 동료까지 같이 보던 티빙… 이제는 ‘가족 아니면 안 돼’라는 거죠.

티빙은 TV를 기준 기기로 등록하고, 같은 IP로 접속하는 사람만 볼 수 있게 설정할 예정입니다. 다만, 모바일로만 이용할 경우엔 계정 공유 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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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하필 지금일까요? 이건 단순히 타이밍 싸움입니다. 바로 KBO 개막 때문이죠. 지난해 10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인 KBO, 티빙에겐 그야말로 ‘킬러 콘텐츠’입니다.

실제로 시범경기 시작과 함께 DAU, 즉 일일 이용자 수가 130만에서 175만으로 껑충 뛰었습니다. 무려 일주일 만에 18% 증가! 티빙 입장에선 지금이 바로, "물 들어올 때 노 젓자!" 라는 거죠.

게다가 티빙은 넷플릭스처럼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도 준비했습니다.월 5500원! 오는 5월 말까지 판매되는 연간 이용권으로 구독하면 월 4,100원대로 시청 가능!광고는 좀 보더라도 싸게 보자!이런 이용자들을 겨냥한 전략입니다.

사실 티빙은 작년 말부터 네이버와의 제휴 종료, 넷플릭스 광고 요금제 등장으로 인해. 이용자 수가 쭉 빠졌던 상황. 하지만 다시 돌아온 KBO, 그리고 공격적인 요금제 전략으로 올해는 흑자 전환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OTT 시장, 이제는 단순한 콘텐츠 싸움을 넘어 가격, 정책, 시즌 타이밍까지 모두가 전략입니다. 티빙의 이번 계정 공유 금지, 과연 승부수가 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좋아요와 구독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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