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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사전 - 꽃으로 건네는 마음

[꽃말사전] 11월 5일의 꽃 : 눈개쑥부쟁이

by 팔레트 2021. 11. 4.

 

꽃으로 건네는 마음

운세팔레트 꽃말사전

 

오늘의 꽃 : 눈개쑥부쟁이

오늘의 마음 : 찬사

 

 

 

 

 

학명 Aster hayatae

영명 Korean montane aster

눈개쑥부쟁이 꽃말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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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개쑥부쟁이란?

쑥부쟁이 중에 키가 가장 낮으면서 꽃이 많이 핀다. 이름처럼 꽃대들이 바짝 누워 바닥을 깔며 핀다. 포기 전체가 꽃이 활짝 피었을 때 가장 보기 좋지만 씨앗이 달려있는 꼬투리 모양이 겨울을 지나 이른 봄까지 그대로 유지되어 볼거리를 준다. 작은 씨앗 한 알을 뿌려 가을에 엄청난 꽃들을 피우는 걸 보면 충분히 찬사 받을 만 하다.

 

 

눈개쑥부쟁이의 이용

화단용으로 가장 좋다. 원래 남쪽이 고향이지만 추위에 강해 전국에서 화단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높이가 낮고 꽃이 많이 달려 분화용으로도 좋은 특성을 갖고 있지만 화분에서는 꽃수를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다.

 

 

 

 

 

 

눈개쑥부쟁이 기르기

자생지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지만 씨앗을 받아 뿌리면 그해 꽃을 피운다. 2-3월경 온실에서 뿌려 삭을 틔운 다음 4월경 옮겨 심으면 포기가 커져 9월쯤 되면 수십 개 이상의 꽃을 피운다. 바위틈이든 정원의 한 부분이든 어디에 심어도 잘 자란다.

 

 

눈개쑥부쟁이 자생지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원종은 한라산이 고향이다. Aster속 형제로 우리나라에 약 19종이 살고 있다.

 

 

 

출처 농촌진흥청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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