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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꽁트 연기하는 혀 짧은 지예은?"…'뉴토피아' 공개 되자마자 지수 발연기 논란 [MNN NEWS_미디어데이]

by 팔레트 2025. 2. 10.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랙핑크 지수의 연기 논란으로 떠들썩한 쿠팡플레이 드라마 ‘뉴토피아’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지난 7일 공개된 이 드라마는 좀비로 폐허가 된 서울을 배경으로 한 작품인데요, 하지만 지금 가장 큰 화제는 좀비가 아니라 바로 지수의 연기력입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함께 살펴보시죠!

 

[‘뉴토피아’ 소개]
‘뉴토피아’는 군인 남자친구 재연(박정민)과 그를 찾아가는 여자친구 영주(지수)의 생존 스토리를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박정민은 이미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이지만, 문제는 지수의 연기력이 도마에 올랐다는 점이죠. 과연 어떤 점이 논란을 불러일으켰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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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짧은 지예은?’ 연기력 논란]

지수의 연기에 대한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그녀의 발성과 발음 문제를 지적했는데요. 특히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에서 지예은이 보여준 코믹 연기와 비슷하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지예은이 영화에 나온 줄 알았다", "혀 짧은 지예은이 아니냐" 같은 반응을 보이며 몰입을 방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지수의 발음이 뭉개지고 감정 전달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오면서 ‘설강화’ 시절의 연기력 논란이 다시 떠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설강화’ 논란과 비교]

사실, 지수의 연기력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JTBC 드라마 ‘설강화’에서도 그녀의 연기는 혹평을 받았었죠. 당시에도 부정확한 발음과 어색한 표정 연기가 문제로 지적됐는데, ‘뉴토피아’에서도 개선되지 않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심지어 일부 시청자들은 “그때보다 나아진 게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지수가 연기를 계속할 필요가 있냐는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감독의 반응과 대중의 평가]

한편, ‘뉴토피아’를 연출한 윤성현 감독은 지수의 노력과 성장을 강조하며 그녀를 적극적으로 변호했습니다. 윤 감독은 시사회에서 “지수가 촬영 전에도 꾸준히 연습했고, 액션신도 잘 소화했다”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대중의 반응은 다릅니다. ‘설강화’ 이후 연기 공백이 길었던 만큼, 기대보다는 우려가 앞섰고, 실제 공개된 결과물에서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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