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생 철인, 한국 빙속의 살아있는 전설, 이승훈! 그는 다시 한 번 한국 스포츠사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동계아시안게임 역사상 최다 메달 기록을 경신한 그 순간!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2025년 2월 11일, 중국 하얼빈에서 펼쳐진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팀추월 경기. 대한민국 대표팀, 이승훈, 정재원, 박상언이 한몸처럼 달렸습니다.
그는 팀의 맏형이자 정신적 지주였습니다. 마지막 400m, 정재원이 레이스를 이끌고, 이승훈이 가장 뒤에서 후배들의 파이팅을 독려했습니다.마치 8년 전 삿포로 대회에서처럼,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죠.
대한민국, 은메달 획득! 중국에 이어 2위! 3위 일본을 5초 차로 따돌리며 값진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리고 이 순간, 한국 빙속 역사에 새로운 기록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이승훈의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기록 경신!무려 9개의 메달을 수집하며 한국 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승훈은 밴쿠버, 소치, 평창, 베이징 올림픽에서 총 6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리고 동계아시안게임에서는 3번의 출전만으로 금 7개, 은 2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다 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2011년, 첫 아시안게임 출전에서 3관왕.2017년 삿포로에서는 한국 동계아시안게임 사상 첫 4관왕! 그리고 2025년,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아시안게임에서 또 하나의 신화를 만들었습니다.
이승훈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의 마지막 목표는 단 하나, 2026년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7번째 올림픽 메달! 과연 그는 또 한 번의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한국 빙속의 살아있는 역사, 철인 이승훈의 끝없는 도전이 계속됩니다!
영원한 빙상의 레전드, 이승훈! 그의 발자취는 한국 스포츠 역사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그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의 행보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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