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까였다" 신동, '대탈출' 하차 몰랐나?…새 시즌 합류 불발에 억울함 호소 "연락도 안 와, 기사 보고 알았다" [MNN NEWS_미디어데이]

 

'대탈출'의 원년 멤버 신동! 하지만 새 시즌에선 사라졌다?! 이 사실을 본인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지금 바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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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써니데이'의 주역 한상진, 최다니엘, 정혜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최다니엘이 '대탈출'의 열렬한 팬임을 밝히면서 자연스럽게 '대탈출' 멤버 교체 논란이 화두에 올랐습니다.

 

최다니엘이 "새 시즌 너무 기대된다" 라고 말하자, 강호동이 신동을 향해 "네가 안 한다고 해서…" 라고 말해 분위기를 묘하게 만들었죠. 이에 신동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나 진짜 연락도 안 왔다. 기사 보고 알았다!" 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는데요.

이어 최다니엘이 "네가 거절한 거야?" 라고 묻자 신동은 "내가? 아니지. 내가 까였지…" 라며 씁쓸하게 말해 출연진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후 이상민은 '더 지니어스'에서 함께했던 정종연 PD를 언급하며 "정 PD가 차가운 면이 있다" 고 말했지만, 신동이 "정 PD가 이번 시즌 안 한다" 라고 정정하면서 상황이 반전됐죠. 이에 김희철은 "뭘 안다고 저래~ 그 PD님이 안 한다고!" 라며 이상민을 놀려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정종연 PD가 연출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던 '대탈출'은 그의 퇴사 이후 시즌 5부터 '대탈출 더 스토리'라는 이름으로 리부트됩니다. 기존 원년 멤버 중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만 남고, 새로운 멤버로 고경표, 백현, 여진구가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새 시즌은 2024년 상반기 공개 예정이며, 기존과 다른 포맷과 새로운 미션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결국 신동과 강호동의 멤버 교체 해석이 엇갈리며 재미있는 해프닝이 벌어진 이번 사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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