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원1 "썩은 과일은 알아서 떨어진다"…프로그램 '팽' 당한 심수창, '최강야구' 제작진 우회 저격? [MNN NEWS_미디어데이] ‘썩은 과일은 알아서 떨어진다.’ 심수창이 SNS에 남긴 의미심장한 글귀. 과연 그의 메시지는 누구를 향한 것일까요? ‘최강야구’를 둘러싼 논란,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2일, 심수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글귀를 공유했습니다. ‘복수하지 마라. 썩은 과일은 알아서 떨어진다. 강가에서 기다리면 인과응보가 찾아온다’라는 의미의 철학적 문구였습니다. 심수창은 ‘우연히 좋은 글을 보았다’며 ‘최근 이슈들이 많은데 와 닿는다’고 덧붙였죠. 일각에서는 이 글이 ‘최강야구’ 제작진을 향한 우회적인 비판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심수창은 지난해, 한 유튜브 영상에서 ‘최강야구’ 시즌 2에 출연하지 못한 배경을 공개했는데요. 그는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원년 멤버 섭외까지 직접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2025. 3.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