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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집행유예로 석방…주연 영화 '승부' 홍보에서 유아인 배제하고 3월 26일 개봉 [MNN NEWS_미디어데이]

by 팔레트 2025. 2. 19.

 

마약 투약 혐의로 법정 구속됐던 배우 유아인. 5개월 만에 집행유예로 석방되며 다시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한 달 뒤 그의 차기작 ‘승부’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유아인에게 ‘승부’는 재기의 발판이 될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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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과 그의 제자 이창호(유아인)의 이야기입니다. 승부사 기질이 강했던 조훈현이 제자에게 패배한 후 다시 정상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죠. 이병헌과 유아인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기대를 모았지만, 유아인의 마약 사건으로 모든 것이 중단되었습니다.

 

넷플릭스 단독 공개 가능성도 거론됐던 ‘승부’는 결국 극장 개봉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배급사로 바이포엠스튜디오가 참여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죠. 바이포엠스튜디오는 ‘비상선언’, ‘히트맨2’ 등을 배급하며 논란 속에서도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성공을 거둔 경험이 있습니다. 그들이 ‘승부’를 어떻게 마케팅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유아인은 1심에서 법정 구속되었지만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습니다. 재판부는 ‘죄질이 나쁘지만 반성하는 점과 약물 의존성을 극복하려는 노력’을 고려해 형량을 낮췄죠. 하지만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엇갈리고 있습니다. ‘승부’ 개봉이 그의 이미지 회복에 도움이 될지, 오히려 악재가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승부’는 과연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을까요? 유아인의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논란과 기대가 교차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흥행 여부는 그의 향후 활동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아인은 ‘승부’를 통해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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