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이후 5년 만에…SM 새로운 걸그룹 ‘하츠투하츠’ 전격 데뷔💖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SM엔터테인먼트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선보인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의 데뷔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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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공식 데뷔 무대를 선보인 하츠투하츠는 데뷔 싱글 더 체이스로 강렬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이 곡에는 타이틀곡 ‘더 체이스’와 수록곡 버터플라이스가 담겨 있는데요, 특히 더 체이스는 에스파의 히트곡 슈퍼노바를 탄생시킨 프로듀서 켄지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영국 걸그룹 플로도 이번 작업에 함께하며 글로벌 감각을 더했는데요.

 

하츠투하츠는 14세부터 18세까지의 10대 멤버 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SM은, "팬들과 마음을 잇고 더 큰 ‘우리’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뜻을 담은 팀이라고 소개했는데요, 다인원 구성의 장점과 함께 각 멤버가 가진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특히, 멤버 유하는, 8명 각자의 장점이 모여 시너지가 극대화된다며, 단점인 무대 준비 시간이 걸리는 점도 웃으며 이야기했답니다.이번 데뷔는 2007년 소녀시대 이후 18년 만의 8인조 걸그룹 탄생으로, 현재 활발한 활동 중인 4인조 에스파와는 또 다른 매력과 전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리더 지우는 에스파 선배님들의 응원에 큰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또한, 최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키키’와 경쟁 구도가 형성된 점에 대해"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으며 저희만의 음악색을 진하게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는데요.

멤버 주은은 2025년 신인상 수상과 음악 방송 1위 달성을 목표로 자신감 넘치는 포부도 전했습니다.SM엔터테인먼트의 30주년 기념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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