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햄·밀키트·감귤 논란'에 이은 건축법 위반…백종원의 계속되는 논란이 '흑백요리사2' 등 출연 방송에 미칠 영향은? [MNN NEWS_미디어데이]

 

백종원,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서다?! 건축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하면서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과연 이번 사안이 그의 방송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지난 2일, 충남 예산경찰서에는 백종원이 운영하는 '더본코리아'와 그가 이사장으로 있는 '예덕학원'을 상대로 건축법, 농지법,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됐습니다. 고발 내용에 따르면, 더본코리아 백석공장이 농지전용 허가 없이 창고를 불법 사용했고, 예덕학원이 운영하는 예산고등학교 급식소가 임야에서 불법 운영됐다는 주장이 제기된 상황입니다.

 

반응형

 

이에 대해 더본코리아 측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현재 공식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닙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출시된 ‘빽햄 선물세트’가 비싼 가격 책정 논란에 휩싸였고, 정가보다 큰 폭으로 할인하는 마케팅 전략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또한, 지역 농가를 돕겠다며 출시한 밀키트 제품에 브라질산 닭고기를 사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소비자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죠.

이런 논란이 계속되면서 그의 방송 활동에도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백종원이 출연하는 신규 예능이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이고, 하반기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도 공개될 예정인데요. 과연 이 사건이 프로그램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네티즌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법적인 문제가 명확해지기 전까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부터, ‘이번 논란이 그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출연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논란이 계속된다면 방송사 입장에서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백종원의 이번 논란, 방송 출연에 영향을 미칠까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풀영상 보러가기 ▼